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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등심으로 만든 산적 시골아낙 | 2010.02.09 | 신고 추천수 35 조회수 35,510
명절음식...등심으로 만든 산적
분류
산적
시간
1시간 이내
난이도
보통
재료
소고기 등심 1근 반(900g) 잣가루 1T 양념: 간장 4 1/2 T국간장 1T 설탕 2T 매실엑기스 1T 배즙 4T 술 2T 참기름 2T 다진마늘 1T 다진파 2T 깨소금2T 후추약간 겨자소스: 연겨자 1/2T 설탕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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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명절에 빠질수 없는 음식중에 산적(육적)이 있지요

두부적과 어적(생선구이)을 포함해서 삼적이라고 한답니다

그래도 서운치 않게 먼저 산적을 해 보려합니다

 

명절때면 전과 산적,어적은 제 몫이랍니다

늘 해 왔던 산적이지만 공식적인 석상에서 선뵈려 하니

왠지.. 소심해지네요

 

 보통 반듯하고 정갈한 우둔이나 설깃(설도)으로

산적을 하는데...

저는 젯밥에 관심이 많은 욕심쟁이인지 등심으로 했기 때문에 

 모양새가 이렇게 흐트러져 있는 고기여도 조상님이 노여워 안하시려나.. 싶어서요

 

차례를 지내고 나면 먹는 사람은 우리인데

우둔이나 설깃보다는 등심이 야들야들하고 맛있기 때문에

정갈하지는 못하지만 등심으로 한답니다

 

 

 

 

등심은 연해서 두르리거나 먼저 배에다 재우는 연육의 과정이 필요 없드라구요

테두리를 조금씩만 다듬어 주세요

삐쭉삐쭉 돌출된 부분이 있으면 살짝 손좀 봐주세요

 

 

 

 

 

 

 

 

배를 입자가 있도록 갈아 짜지 않고 그대로 쓰구요

여기에 나머지 양념,

간장,  국간장, 설탕, 매실엑기스, 참기름, 술,  다진파와 마늘 ,깨소금, 후추를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줍니다

 

 

 

 

 

 

 

 

소고기는 핏물을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누르면서 제거해 주세요

고기를 한장씩 펴고 양념을 바르고, 이런 식으로 양념을 고기 켜켜로  다 발라 주는 겁니다

꾹꾹 눌러주면서 간이 베도록 해주세요

다른 고기같으면 조물락 조물락 했을텐데

등심은 발라만 주는식으로 해도 괜찮아요

 

부드럽기 때문에 오랫동안 재우지 않아도

간이 베도록만 몇시간 두면 될거에요

저처럼 만들어서 시댁으로 가져 가야 한다면 

굽지 않고 이렇게 재워 가져가야지요

 

산적을 맛있게 구우는 법은

스테이크 굽듯이 구워야 해요

겉은 익고 속은 살짝 붉은색이 남아 있는 미디엄으로 말입니다

그래야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지요

 

 고기를 얹으면 지지직 소리가 날정도의 달군팬에

고기를 얹고

뒤집고 싶은 마음을 꼭 꼭 누르시고  앞,뒤 한번씩만  굽도록 하자구요

 

 

  

 

 

 

 

 

젓가락으로 고기를 들춰 보았을 때 고기가 휘청하면 안되구요

어느정도 빳빳하게 힘이 있으면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기다렸다가 윗면이 핏물이 송글송글 올라 오고

젓가락으로 휘어보니 고기에 힘이 있으면

뒤집어 핏물만 없애주고 꺼내 주세요

 

 

 

 

 

 

 

 

접시에 담고 잣가루를 뿌려 주면

몸값 제대로 하는 등심산적이랍니다

 

 

 

 

 

겨자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단숨에  없어질 등심구이 ~~

 

 

 

 

 

 

 

산적을 먹기 좋은 싸이즈로 토막내고

 밤과 대추, 잣을 곱게 다져서 버무린 후에

달군 팬에서 한번 더

살짝 구워 주면 등심견과구이라는 훌륭한 요리가 된답니다.

 

 

 

발사믹 식초를... 립바베큐    http://blog.naver.com/sjhhero39/5008284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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