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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우엉조림~ 애교 덩어리 | 2010.10.03 | 신고 추천수 12 조회수 4,777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우엉조림~
분류
채소조림
시간
1시간 이내
난이도
보통
식단
다이어트
재료
우엉,물, 식초, 소금, 포도씨유, 간장, 아가베시럽, 흑설탕, 쌀엿 올리고당(물엿),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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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다이어트 하십니까?

변비 있으십니까?

신장 좋지 않으십니까?

당뇨 앓고 계십니까?

피부질환 있으십니까?

 

만약에 이 5가지 중에 한 가지라도 있으면 이 맛있는 우엉조림을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가 없어지고, 변비가 없어지니 다이어트에 좋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 좋지 않으신 분들 한테도 좋고~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 한테도 좋고~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테도 좋은 게 바로 우엉조림 이죠~~~~~~~`

이 매력적인 음식 우엉조림 만들러 들어가 볼까요? 

 드디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ㅋㅋㅋ

그 동안 불이 무서워서 불과 인연을 끊은지 딱 3개월만에 다시 불과 맞짱 뜨네요~

이제 불과 맞짱 떠도 무섭지 않기에, 자주 맞짱 뜰렵니다ㅋㅋㅋ

이제 요리하러 고고씽^^

우엉님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아주 성격이 급하신 분이라는 거ㅋㅋㅋ

이 분 껍질 벗기는 그 순간부터 갈변 현상 일어납니다ㅠ.ㅠ

 

갈변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볼에 물을 넣고,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후 , 껍질을 깍자마자

바로 다이빙 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질 급하셔서, 바로 검은색으로 돌변하시거든요ㅠ.ㅠ

 

갈변현상을 막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우엉 특유의 아린맛을 없애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아린맛 잘 없애야지, 잘 못 없애면ㅠ.ㅠ

 써는 즉시 바로바로 식초물에 담궈야 합니다~

써는 방법은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애교는 엄마가 하시는 방법대로 반을 썰어서 어슷썰기를 했답니다~

반을 썰어서 채 썰어도 되고, 반을 썰지 않고, 바로 어슷썰기를 해도 되고, 그건 하고 싶은대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ㅋㅋㅋㅋㅋ

 

여기서 고해성사 하겠습니다ㅠ.ㅠ

어제 이걸 2번 만들었어요~

일요일에 우엉을 사놓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우엉조림을 하지 않았어요ㅋㅋㅋ

어제는 아~ 계속 놔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낮에 우엉조림을 만들기 시작했죠^^

추석때 엄마가 하는 걸 봐서 대충 어떻게 만드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우엉을 썰고, 식초물에 한 20~30분정도 식초물에 담가서 아린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올리브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름 두르고, 달달 볶아서~

물 자작하게 붓고, 조림장 넣고 쫄이면 된다.

이 방법을 알고 있어서, 어제 낮에 애교가 만들었어요.

 

어제 이렇게 하니, 엄마랑 한 거랑 간은 맞으면서도 뭐가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오늘 동창회 가신다고 어제 오신 울 엄마^^

아무래도 내가 엄마보다 더 잘만든 것 같다고, 잠깐 자뻑을 떨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진지하게 돌아가서, 엄마랑 만든거랑 뭔가 다르다.

엄마가 만든 것보다 맛이 영 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가 틀린거냐? 냉정하게 판단하라고 말하고 자문을 구했더니~

간은 맞았는데, 아린맛이 다 안 빠져 나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된 거, 다시 우엉사러 수협으로 고고씽~

금채소 이지만,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엄마한테 확실히 배우자 생각으로 하나 더 구입.

글구 블로그에 올리려면 확실히 맛난 걸로 올려야 하므로ㅋㅋㅋ

다시 금우엉을 사러 갔다는 이야기가 있사옵니다ㅠ.ㅠ

 울 윤여사님은 식초물에 20분정도 담궈났다가, 바로 포도씨유 두르고 오래 볶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교양 아직 주부가 아니라서, 오래 볶는 거 못 합니다.

그래서 애교양은 물을 끓여서 저기 눈에 보이는 우영을 넣고, 소금 1T넣고 데쳤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데칠 때, 소금 1T를 넣으면 아린맛,떫은맛은 전혀 찾아 볼 수 가 없다고 하더군요.

울 엄마처럼 내공이 만땅인 분들은 그냥 해도 되지만, 애교처럼 내공이 바닥인 사람들은 정석대로~~~

 

소금이 들어갔기에 데치다 보면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할 겁니다~

그때 밥숟가락으로 걷어 내주면 5분 정도 푹 데쳐내야 합니다^^

5분정도 데쳐낸 후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포도씨유 3T를 넣고 달달 볶아야지요.

우엉의 양이 적으면 포도씨유 더 작게 넣어도 되고, 많으면 더 많이 넣어야 하고, 그건 양에 따라서^^

저 정도 우엉의 양이요.

아주아주 긴 거 2개의 양인데, 가격은 4000만냥이나 되겠나이다ㅠ.ㅠ

진짜 금채소, 금우엉~~~~~~~~~~ㅠ.ㅠ

 

여기서 주의 할 점 팔 아프더라도, 한 5분은 달달 볶아야 합니다.

만약 데치지 않으면 한 10분은 볶아야 한다는 울 엄마의 말씀~~~~~~~~~^^

아직 아가씨라서 팔 아프게 볶기 귀찮아서 데쳤는데, 데친 게 훨 좋은 것 같아요~

 

참 왜 포도씨유나 기름을 두르고 볶느냐?

뿌리채소인 우엉과, 연근은 기름을 넣고 복으면 더 아삭아삭 하지요.

애교가 요즘 박수홍 아저씨의 최고의 요리비결 너무나 좋아해서, 시청하거든요.

평일에 시간되면 11시부터 시청하고, 시간 안 되면 토요일에 12시부터 몰아서 해주는데 꼭 시청하지요^^

평일에 봐도, 토요일꺼는 또 보는 것 같아요.

복습 차원에서~

하여튼 거기에 나오신 요리쌤이나 울 엄마나 기름을 넣고 볶아야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 5분 열심히 팔 아프게 볶아서, 물을 2컵 넣고 푹 끓여요.

여기서 부터 울 엄마랑 애교양은 싸우기 시작~

엄마는 눈대중으로 해라, 난 아직 눈대중 모른다.

내가 된장찌개이면, 된장이나, 간장 눈대중 되지만, 오늘 2번째 만든 건데, 절대 눈 대중 안 된다~

제발 계량컵에 맞혀서 가져오라고 잔소리 크리 했지요ㅋㅋㅋ

 

우리 모녀 요즘 이걸로 싸워요.

엄마는 30년 되었다 보니, 계량컵, 계량스푼 없어도 되지만~~~~~

 애교는 처음부터 계량컵, 계량스푼 쓰다보니 그거 없으면 안 돼요ㅠ.ㅠ

엄마한테 이건 어떻게 만들어? 그럼 계량은 얼마? 이렇게 물어보고, 엄마는 그게 어딨어, 눈대중이지~

맨날 이걸로 아웅다웅 하는 우리집이죠ㅋㅋㅋㅋㅋㅋ

 

참 여기서 물 2컵은 계량컵입니다.

종이컵 아니고, 계랑컵입니다.

종이컵은 200ml, 계량컵은 240ml 입니다.

이 점 꼭 참고 바래요~

 처음부터 조림장을 넣지말고, 한 10분넣게 푹 끓여주고 난뒤~

 간장5T, 멸치액젓 1T, 아가베시럽 2T, 흑설탕1T, 올리고당 쌀엿3T 넣으면 짜지도, 달지도 않아요^^

멸치액젓이 포인트 인데, 저걸 넣으면 더 맛이 풍부해지고 맛있답니다^^

흑설탕은 색을 더 검게 하려고 넣는 건데, 흑설탕 넣으면 색깔이 더 예쁘지요.

어제 흑설탕 표지에서 발견 했는데, 양념은 넣는 순서는

설탕-소금-식초-간장-고추장 순서대로~

한식공부할 때 배운거죠ㅋㅋ

설탕이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늦게 넣으면 다 깨지지 않아서, 단맛이 덜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흑설탕, 아가베 시럽, 올리고당 쌀엿 넣고, 간장, 멸치액젓을 넣어주세요^^

참 간 보면서 본인들 간에 맞게~

 조림장을 넣고 나서 또 푹 끓여요~

요 우엉조림은 아주 인내가 필요한 거랍니다ㅋㅋㅋ

어렵지 않는데, 엄청 볶고, 엄청 푹 끓여야 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국물이 다 쫄아지고 나면, 참기름, 들기름 중 집에있는 걸로 1T를 넣으면 완성~~~~~^^

1T는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입니다.

전 액체는 계량스푼 쓰고, 고체는 밥숟가락으로 계량해요ㅋㅋㅋ

예전에는 고체도 계량스푼으로 계량했는데, 이제는 뭐 밥숟가락으로 해도 되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하면 드디어 완성 했어요~^^

 사진빨이 좀 다르지 않나요?

둘다 디카로 찍었는데.

저 위에는 싼걸로 찍고, 여기서부터가 비싼걸로 찍었지요ㅋㅋㅋ

울 집에는 가스레인지 밑에 형광등이 없어서 저녁에 사진 찍을 때는 흔들려서ㅠ.ㅠ

어제도 찍는데 얼마나 흔들리는지ㅠ.ㅠ

  우리집에는 식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엄마방 땅바닥에서~

빨리 식탁보 같은 건 여러개 구해서 사진 찍을 때 써야 겠어요^^

 거실, 주방 있는 곳에서는 어둡기 때문에, 엄마방이 가장 사진 찍기 좋거든요.

엄마방이 자연 형광등도 되고, 젤 사진 찍기에는 적절하죠ㅋㅋㅋ

이걸 찍기 위해서 누워서 셔터 누르고 별 쑈를 다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엉조림은 아린맛만 없애면, 굳이 다시마 육수 안 써도 맛난 것 같아요.

아~ 참 글구 애교양 진간장, 양조간장의 차이를 얼마전에서야 알았답니다~

진간장은 조림이나, 떡볶이 그런 거 할 때 쓰는 거구, 양조간장은 생선초밥, 샐러드용으로 쓰는 거래요.

만약에 진간장을 사용하시면 아가베, 쌀엿, 흑설탕을 조금 덜 넣으셔도 됩니다.

진간장에 단맛이 조금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울집은 양조간장이라서 많이 넣었어요~

양조간장 이라서 아가베, 쌀엿, 흑설탕이 많이 들어가도 전혀 달지 않아요.

짜지 않고, 달지 않고, 딱 밥반찬으로 좋은 맛^^

짠 거 좋아하는 분들은 간장을 조금 더 넣으시구요~

원래 애교 같으면 저런 깨 안 뿌립니다.

데코레이션 때문에~ㅋㅋㅋ

데코레이션은 홍고추가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없어서 깨로~

근데 집에 있는 깨도 바닥 이라는ㅠ.ㅠ

어제 엄마가 출발한 후 깨 없다고 말했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담에 가져오시면 돼죠~

좀 더 가까이 찍어서 찰칵찰칵~~~~~~~~~^^

진짜 매번 사진 찍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요리 블로거의 길은 힘들어ㅠ.ㅠ

 요리 블로거들한테는 절대 악플 달지 마세요~^^

그 노고를 알면 절대 이런말 못 할겨?

음식은 따듯한 게 맛나는데, 사진 찍고 먹으면 다 식고ㅠ.ㅠ

요리를 잘하든 못 하든 요리 블로거들은 위대하다는 걸, 매번 느낀답니다^^

 밀폐용기에도 담아서 넣고~^^

 맛있어 보이나요?

맛있어 보이시면 꼭 해드셔요^^

요 건강에 좋은 걸 많이 먹어야죠~~~~~~~~^^

아~ 내사랑 우엉^^

늦어서 간 본다고 한 두개 먹고, 못 먹었는데, 이 글 보내놓고, 아침밥 먹을 때 맛나게~^^

울 윤여사님의 웰빙사랑은 어느정도 이제 다 아시죠?

그런 엄마를 두고 옆에 두고 산 처자인지라, 요런 뿌리채소 엄청 좋아합니다.

울 엄마 특기가 우엉조림 만들기 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그런지, 애교 또한 초등학교때부터 우엉조림을 왕왕왕~~~~~~ 좋아합니다^^

울 엄마 지금 애호박으로 부침개 해서 드시고 있는데, 애교는 지금 포스팅 해서 보내려고ㅠ.ㅠ

식으면 맛 없지만, 어쩔 수 없어잉~~~~~^^

 

오늘 동창회 가신다고, 어제 오셨는데, 애호박이랑 가지를 가지고 오셨네요.

금채소인데, 밭에서 농사 지으니, 자급자족 해서 좋아요^^

우리는 배추도 직접 키워서 김치 담죠.

그대신 파는 배추 1/4정도 크기 라는 거 ㅋㅋㅋㅋㅋㅋ

 

밭에서 자급자족 하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깨, 검은콩, 흰콩, 오이, 가지, 호박, 배추, 고구마 뭐 이런것만 있어도 엄청 좋아요ㅋㅋㅋ

농약도 치지만, 우리가 먹는 거라서 덜 쳐서 건강에도 좋구~^^

 

오늘 오랜만에 글 쓰다보니 정말 심하게 주저리 거린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고생하셨구요.

이제 불 앞에서 맞짱뜨는 애교 될게요^^

 

아~ 참 애교양이 관계추천 이라는 걸 알았어요.

추천만 해주고, 글은 읽지 않는다.

셤 임박할 때는 애교양도 추천만 해주고, 글은 못 읽어요.

그렇지 않을 때는 무조건 글 읽고, 무조건 댓글 달아주죠ㅋㅋㅋㅋㅋ

저질체력이라서 댓글 달아주는 블친이 30명 안 이지만, 이 분들과는 정말 친하게 지내죠^^

 

이 말을 왜 드렸냐면요.

추천 해주시면 고맙고, 방문 해주시면 고맙죠~^^

근데 만약 애교 글이 너무 맘에 안 들면 꼭 강압적으로 추천 안 해주셔도 돼요.

어차피 베스트 안 올라 가는 것, 그냥 즐기면서 블질해도 상관 없거든요~

애교는 블친들과 즐기면서 하렵니다^^

그러니 관계추천에 얽매이지 마시고, 좋으면 추천해주시고, 싫으면 생까세요~

아셨죠?^^

 

아~ 정말 오늘 넘 말 많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수고 하셨고,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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