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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간식 고사리전 비바리 | 2010.11.28 | 신고 추천수 16 조회수 13,543
저칼로리 간식 고사리전
분류
채소전
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보
식단
다이어트
재료
메밀가루 1컵, 고사리 200g,풋고추,홍고추 2개씩, 쪽파 4줄기 소금, 포도씨유,달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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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고사리로도 전을 부쳐 먹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 보면 음식 이라는 것이 지방마다
집집마다 얼마나 많이 다른지 알 수가 있습니다.제주도 고향에서는 제사 때나
명절음식에 고사리전이 들어가거든요? ㅎㅎㅎ. 칼로리가 높아 전 종류를 꺼리던
사람들도 메밀가루로 부쳤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재료도 매우 간단합니다.

요사이 수입되는 고사리가 많은데 수입산은 대부분 불려서 판매를 합니다.
제가 먹어본 바에 의하면 그나마 북한산이 낫더군요. 저는 물론 고향산 (제주도)을 공수해
먹습니다. 작년에는 어머니께서 다리 수술을 하는 바람에 제삿상에 올릴 고사리를
 대부분 아버지께서 꺾어 오셨습니다.
억새숲에 나는 고사리는 검고 굵직굵직한 것이  무척이나 실 하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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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집에서는 손을 부비고 줄거리만 쓴답니다. "손"이란 잎사귀를
뜻하는데고사리 어린 잎 부분은 삭삭 비벼 털어 버리고 줄기만 삶아서 널어 말려 두었다가
사용을 합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마다리푸대로 꺾어 돌빌레 위에 얹어
놓으면 아부지께서 마차를 끌고 올라오셔서는 싣고 내려가 검은 쇠솥에서 장작불을 지펴
 삶아 마당 가득 널었드랬습니다.
그 당시엔 고사리 꺾어서 말려  팔면 아주 커다란 우리집 소득원이었습니다.



 

요리명: 메밀고사리전

재료

메밀가루 1컵, 고사리 200g,풋고추,홍고추 2개씩,
 쪽파 4줄기 소금, 포도씨유,달걀1개


만들기

1, 고사리는 물에 물에서 푹 삶아 하룻밤 찬물에 담가 우러 냅니다.

2,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잘게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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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릇에 메밀가루와 달걀1개 넣어 섞은 후 물로 반죽을 합니다.
4,풋고추와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내고 길게 채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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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든 재료를 한데 섞어줍니다.
6,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 지져 냅니다.
칼칼한 맛을 원하다면 청량고추 1개쯤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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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잘 부치는 요령**

전을 부칠 때는 먼저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군 다음,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노릇노릇 지집니다.
 한쪽 면이 충분히 익은 후에 한번만 뒤집어 주세요.
자꾸 뒤적이면 모양도 흐트러지기 쉽고,
또 기름을 많이 먹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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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의 영양

비타민B1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성분 중 낡은 것은 떫은맛을 우려내고 먹으며 주로 나물로 이용되며
찌개나 탕, 부침개의 주재료로 쓰입니다.

 

고사리 손질 요령

불린 고사리를 구입했을 때는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고
마지막에 옅은 소금물에
 한번더 흔들어 씻어서 쓴다. 억세거나 무른 고사리 줄기는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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