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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생일상등에 안빠지는 기본잡채 정석으로 만들어보기 뽀로롱꼬마마녀 | 2011.01.06 | 신고 추천수 70 조회수 79,120
명절, 제사, 생일상등에 안빠지는 기본잡채 정석으로 만들어보기
분류
잡채
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보통
재료
당면 1kg, 표고버섯,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포항초나물, 당근, 양파, 돼지고기 잡채거리 부위잡채 양념 : 간장, 설탕, 매실청, 요리당, 후추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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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친정에 제사가 있어서 하루종일 전 부치고..대용량의 잡채를 만들었어요..

잡채를 만들다보니..왠지 요건 포스팅해서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신문지 깔고 한것인지라 =ㅁ=;;;

걍 그러려니 해주세용..ㅎㅎㅎ

 

전 보통 잡채를 소량씩으로 해서 전자렌지나 오븐등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곤 했는데..

역시 정석으로 만든게 맛있긴 하네용..^^

 

-오늘의 요리법-

당면 1kg, 표고버섯,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포항초나물, 당근, 양파, 돼지고기 잡채거리 부위

잡채 양념 : 간장, 설탕, 매실청, 요리당, 후추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우선 당면은 물에 불려둔 채..

재료를 조리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따로따로 볶아내주세요.

 

맨처음 양파를 제일먼저 복아줘야 양파가 하얗고 향이 좋아요.

그뒤부터는 버섯, 당근, 포항초(시금치)나물, 재워놓은 고기 순으로 볶아주는데요..

 

당근 볶을때는 오일을 넉넉하게 쏘서 볶아줘야 당근색이 예쁘게 잘 나와요.

 

포항초나물의 경우 포항초를 살짝 데친 다음에 꼭 짜서 국간장, 다진마늘등을 넣고 만든거에요.

요건 미리 친정엄마가 만들어 놓은 것인지라 자세한 양념의 양이^^;;

하긴 어마어마한 양의 잡채를 해서..;;

(제 기준에서는^^;;;)

 

대략적으로 손대중, 눈대중으로 했어요 ㅎㅎ

 

고기의 밑간은 청주, 소금, 후추가루, 참기름 입니다.

쇠고기의 경우 미리 간장양념에 재워놓기도 하는데..

돼지고기는 그냥 이정도 밑간 해서 볶아내도 됩니다.

 

 

양념장인데요..솔직히 잡채 양념장은 좀 넉넉하게 해두는 것이 좋아요.

먹을때는 간이 맞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간이 심심해져서..

먹기 직전에 살짝 후라이팬에 복으면서 양념장을 좀더 투하해서 볶아줘야 맛있거든요..

 

전 한대접 했어요 =ㅁ=;;

해서 통에 담은 뒤에 먹을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볶아먹을라구요 ㅎㅎ

 

매실청을 넣어주면 좀더 맛이 좋더라구요^^

 

 

당면을 조리할 순서입니다.

 

물에 잘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넣어서 5분정도? 암튼 투명해질 정도로 삶은 뒤에 체에 건져내주세요.

이때 절대 찬물에 헹구지 않아요.

 

그냥 체에 받쳐서 물기를 뺀 뒤에..

오일을 두른 팬에 넣고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에..

약불에서 복아내주세요.

 

전 친정엄마가 장갑낀 손으로 휘휘..

뜨겁다고 하지말라는데됴 =ㅁ=;;친정엄마는 이렇게하면 전혀 안뜨겁다고 ㅡㅡㅋ

 

참기름까지 잘 버무려지면..

당면에 양념장을 넣어서 간을 맞추어주세요.

 

 

 

 

간을 맞춘 당면 위에 미리 따로 조리한 고기, 버섯, 양파등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손으로 잘 버무려주는데..

이때 역시 간을 보면서 양념장을 더더 넣어주면서 약불에서 계속적으로 볶아내면서 섞어내세요.

 

보통 당면까지 볶은뒤에 재료와 양념장을 섞지만..

포항초나 시금치나물이 들어가면 잡채가 좀 빨리 쉬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포항초 나물등을 넣고 한번 더 당면과 함께 볶아주면..

예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넉넉하게 뿌려서 버무리면 끝..

 

모든 것이 왕창, 넉넉하게..많이...들어갔습니다^^

 

 

 

 

 

모든 식구들이...만든 그 즉시..죄다 한접시 이상을 먹고..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 잡채입니다.

 

기본..정석으로 만든 잡채입니다 ㅎㅎ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모든 재료와 물, 양념장을 넣고 만들어도 되지만..

때론 이렇게 정성으로..기본방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네요.

 

특히 전 시금치나 포항초 나물 들어가면 빨리 쉬어서 잘 안넣는 편인데..

오늘 친정엄마가 한번 더 조리해주면 많이 안쉰다는 가르침하에..

맛있고 달달한 포항초 나물까지 들어가서...

 

더더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잡채가 재료손질에 손이 좀 갈뿐이지..의외로 쉬우면서도 맛있고..왠만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ㅎㅎ 한두번 해서 그 방법을 손끝에 익혀두면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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